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100명부터 600명 미만 학교 23개교에 열화상 카메라 23대, 100명 이하 23개교에는 학급당 1개의 비접촉 체온계 총 119개를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약 9만 2천장의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에도 코로나19 민간인 확진자가 발생한 지금, 아이들이 더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지원되지 않는 중·소규모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 체온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