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부가 부족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단기적으로 공공부문과 비대면 등을 156만개의 일자리 제공 계획을 밝힌 데 따른 것으로 시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일자리를 만들려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공공부문에서 6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분야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 국공유지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보상대장이나 공사대장 등 각종 종이대장 전산화 각종 안전시설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문화예술 활동 인프라 정비 등이다.
이와 관련해 백 시장은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 시에 꼭 필요한 일자리 등을 시민 제안을 받아 적극 수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