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메뉴

윤화섭 시장 “과감한 재정 투입과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안산시, 4대 분야 33개 사업에 3천909억원 투입…민생경제 활성화에 집중

 

[중앙뉴스미디어] 안산시는 29일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보고회’를 열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등 25명이 참석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추진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효과성 및 파급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시는 지역경제 전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해 민생경제지원·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지원·세제감면지원·안산형 뉴딜일자리창출 등 4대 분야 33개 사업에 3천909억원을 투입하는 맞춤형 경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과감한 재정 투입과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