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국내의 명성 있는 향토기업들과 지자체 홍보 이벤트 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별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와 기업 간 직거래해 코로나19로 인한 얼어붙은 농촌 지역경제 활력에 부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천군에서 참가하는 업체로는 한씨가원, 한희순 발효갤러리, 고궁한과 등이며 업체에서 생산되는 생 참·들기름류, 장류, 한과류 등을 판매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연천군 농특산물로 검증된 남토북수 제품 홍보, 이벤트 행사 개최, 연천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요관광지, 문화 유적지 홍보물을 배부해 국민들이 연천군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연천군 농업정책과는 “향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직거래장터 및 박람회 등을 지속적으로 참여해 연천군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