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명여권커버 제작·배부는 시민을 섬기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투명여권커버는 여권내부의 전자칩 보호와 장기간 사용에 따른 여권 훼손을 방지할 수 있고 뒷면에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및 상담 가능한 연락처와 여권안내 홈페이지를 함께 표기해,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사고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김진혁 시민봉사과장은 “늘어가는 여권발급 수요에 발맞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책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