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동의 착한식당 서울우유 생연대리점을 운영하는 박성국 대표는 우유를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박성국 대표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혹시라도 우유가 상할 것을 걱정해 준비한 멸균우유를 기탁하며 “약소하지만 제가 준비한 우유를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태수 불현동장은 “항상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박성국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대표님과 불현동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