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질병으로 근로를 할 수 없고 외국인 신분으로 인해 공적지원에 제한을 받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외국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대해 논의했으며 복지서비스 제공에 있어서도 공동모금회 등 민간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당장 생활비 없는 점을 고려해, 신속하게 지원하는데 특히 중점을 두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우리의 이웃이 신속히 위기상태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다시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송내동 복지동장으로서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