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양평군 용문면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장 7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용문면 독거노인 서00씨 집 장판 교체, 도배 및 청소를 위해 애썼고 그 결과 새집처럼 깨끗해졌다.
용문면 새마을회 협의회장 전인환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수적 요소인 의·식·주 중에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돼서 기쁘다 이번 집수리를 통해서 대상자가 삶에 새로운 희망과 의지를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