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청소년 60여명을 모집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활동 결과물을 수련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가로세로 퀴즈 1탄의 주제는 내 고장 동두천에 관련된 관광명소, 전통시장, 지명유래 등에 관해 재미있는 퀴즈형태로 제공된다.
이어서 2탄은 겨레말 퀴즈로 청소년들이 많이 쓰는 단어가 북한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는 퀴즈이다.
참여결과에 따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동두천청소년수련관의 관계자는 “내 고장 24시 및 겨레말 가로세로 퀴즈를 통해 내 고장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계기를 제공함과 더불어 애향심을 고취하고 남과 북의 언어차이를 이해해, 통일시대를 미리 준비 할 수 있다”고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