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사들은 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위기가정 무한돌봄과 긴급복지 사업을 설명하고 통합사례관리 추진과정이 상세하게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시민들에게 무한돌봄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재학 중인 학생들의 위기상황이 의심될 경우, 즉시 동두천시 복지정책과로 제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내용을 함축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