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누미 활동은 계절의 변화에 맞춰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이며 이날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오이김치, 오징어 젓갈, 햄 3가지 반찬을 만들어 17가구에게 전달했다.
이 활동은 2020년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행복나누미 반찬봉사’활동이며 6월~11월 기간 동안 장애인재활작업장의 추천과 단체에서 선정된 가구에게 전달된다.
소비자교욱중앙회 연천지회 서영순 회장은 “우수프로그램 사업으로 반찬봉사를 통해 대상자에게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며 봉사로 함께 활동하는 회원들에게도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