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은 지난 4월 4일 화재가 발생해 가구공장 1개동 전소 및 임야 1.3ha 소실 등 약 1억 1천 6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근거리에 소화전이 없어 화재대응에 어려움 있었던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기업애로를 적극 수렴해 조속한 시일 내에 소화전을 설치하기로 했다.
유형식 기업지원과장은 “기업들이 안전하고 걱정없이 경영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