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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지도사의 꿈★은 이루어진다

농촌진흥청 최고전문가 기술이전교육 멘토 선정

 

[중앙뉴스미디어]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0년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특작분야 최고전문가 기술이전교육 프로그램에서 이화영 곤충산업팀장이 농촌지도사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버섯분야의 최고전문가로서 멘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작분야 최고전문가 기술이전교육이란 버섯, 인삼 및 약용작물의 신속한 기술보급을 위해 5년 미만의 전국 신규 연구·지도직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기술지도 공백현상을 최소화 하고 지역별 기술보급 수준 차이를 극복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농촌진흥청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고전문가는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추천을 받아 농촌진흥청의 기술력 검증을 통해 선발되는 것으로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3일 버섯분야로 이화영팀장을 추천했으며 앞으로 버섯분야에서 전국의 신규 연구·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화영 기술보급과 곤충산업팀장은 25년전 신규 임용되었을 때를 회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선배공무원들을 멘토 삼아 언젠가는 후배들을 위해 멘토가 될 수 있는 최고전문가가 될 것을 다짐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