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청 받는 벼 보급종은 모두 7개 품종 99,480kg으로 고시히카리, 추청, 맛드림, 삼광, 화선찰, 오대, 대안이며 공급가격은 수매가격이 결정되는 내년 1월 중 공고될 예정으로 신청한 종자는 2019년 3월말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공급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부 보급 종자는 생산 단계별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우량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되어 있으며 발아율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 최근 이상 기후 및 병해충 발생 등 환경 요인을 감안해 농가에서도 씨앗담그기, 육묘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