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소담회’는 총 20개 단지를 순회하며 미사지구 내 주요 이슈의 진행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지난 7월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미사강변도시 13단지를 대상으로 처음 시작해 현재 10회를 넘어섰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미사신도시 주요 이슈에 대한 소통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소담회 시작했다”며 “완료 후 주민과의 소통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민원사항인 R1~R4지역의 주차난 갈등 해소 및 주민협치를 통한 상가 활성화 지원,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확장에 방점을 찍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