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메뉴

구리시, 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치매조기검진 실시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 연계, ‘안심노후 생활준비’ 큰 호응

 

[중앙뉴스미디어] 구리시는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10일~14일까지 여성노인회관에서‘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치매조기검진’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마스크착용 및 이동용 조기검진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고 치매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조기검진은 무료 기억력 검사와 개별상담을 기본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관리사업 서비스 연계를 함께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정밀검사을 실시해 치매진단시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쉼터활용, 가족교육,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가운데 치매를 조기발견해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