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생긴 시간에 자신의 삶과 습관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이번 강의는 ‘가장 단순한 것의 힘’의 탁진현 작가가 함께한다.
1차시에는 단순한 삶을 살면 좋은 점과 물건을 정리해 심플한 집 만들기를 소개한다.
2차시에는 부엌과 냉장고 옷장 등 생활에 가장 밀접한 공간을 가볍게 하는 방법을, 3차시에는 소비습관 줄이기와 정보 비우기, 4차시에는 불필요한 걱정을 줄여 관계 스트레스를 더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강좌는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종합자료실에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장기도서관은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거리두기,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제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