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일부 평생학습기관에서 비대면 수업을 하는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평생학습의 결과물 전시와 동아리발표 등 준비기간 부족과 가을철 환절기에 전국적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축제 취소에 의견을 모았다.
평생교육과장은 “2021년 체계적인 준비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평생학습도시 선정과 함께 활발한 평생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는 시점에 코로나19 상황이 찾아와 평생학습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전환점으로 생각하며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비대면 온라인강좌를 위해 강사역량강화 교육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