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 시각, 신장, 농아, 신체, 정보화, 연합회 등 7개 장애인 단체의 350여 명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즐거운 잔치를 벌인다. 초대가수 김홍석, 친자매 민요 걸그룹 씽씽걸스가 축하 공연을 펼쳐 행사의 흥을 더한다.
잔치에 앞서 장애인복지증진과 인권신장을 위해 애쓴 김대현 ㈜중원기업 대표이사와 안선숙 경기복지신문 대표가 성남시장애인연합회가 주는 감사패를 받는다.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3만5777명으로 시 전체 인구 95만4919명의 3.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