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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분야 ‘대상’ 수상

2018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2018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에서 3년 연속으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2017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분야에서 우수 지자체 “대상”으로 선정되어 시상식에서 기관표창과 함께 4,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시는 올해 3월에 세마 · 초평동 2개소에 맞춤형복지팀을 확대 및 설치하여 신속한 전달체계를 위한 기본형 중심으로 확산율 100%로 전지역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구축했고 복지경력 2년 이상의 맞춤형 복지팀장 외 전담인력 3명을 배치함으로써 전문성강화에 힘썼다.

또한 신속한 방문서비스를 위하여 2015년부터 맞춤형 복지차량을 개소 당 2대 이상 총 13대, 총 3억 2400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복지공무원이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 지원, 사례관리, 물품지원 등 기동성과 신속한 이동수단으로 마련하였으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교육·홍보 동영상을 자체제작, 소외계층 발굴매니저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과 더불어 사물인터넷을 통한 독거노인, 치매노인 등 안전망서비스 1,090가구 확대하여 돌봄&배려 사회안전망 확산, 방문형서비스 특화사업 요구르트 배달, 밑반찬 지원 사업 등을 통하여 이웃과 함께 노력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와 같은 성과는 2013년부터 복지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를 기능전환함으로써 민간전문인력이 방문간호사, 직업상담사 배치, 앞선 맞춤형복지팀 설치 및 동 협의체 등 민관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조기 확산한 결과물”이라며 “2019년에는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강화를 통하여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더 행복한 어울림 오산 확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