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22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준비TF단 유병우 단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경기도체육회·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 개소 관련 업무협약 계획(안)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북부지원센터 개소 관련 유치지역인 의정부시와의 향후 계획과 업무협약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설립 기본 계획안의 추진 배경과 세부 실행계획 및 기대효과, 소요예산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리고 “향후 진행되는 모든 사안들은 전문위원실과 소통·협의하며 경기북부 10개 시군 행정 협의체도 만들어서 동계 스포츠 강화와 앞으로 동계체전은 의정부시를 중심축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장님께서 특별히 직원들 이전과 관련된 숙소와 복지 예산까지 세심히 세워 주심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설립은 경기북부와 남부의 체육활성화를 균형발전 견인하는 중차대안 사업으로 모든 사업이 집행부와 의회,공공기관 세바퀴가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지방시대 공기업의 역할 강화에 따른 재무건전성 제고 방안'정책토론회가 4월 22일(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년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백현종 의원은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주택공사(GH)의 원활한 사업비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 등을 위해 GH의 재무건전성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성시경 단국대학교 교수는 “향후 사업에 따라 채무율이 높아지면 불확실성에 의해 재무상황이 악화 될 우려가 있으므로 정부의 제도개선, 지방공기업 자체적인 경영효율화 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정운영 처장은 “GH는 기업리스크를 판매, 사업, 재무 세 가지 부문으로 분류해 철저히 관리하고, 정부에 법령과 지침개정을 건의하는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발언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3일, ‘2024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 수립에 관한 안건 심의를 위해 ‘2024년 제1회 경기도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도 주요성과와 2024년도 추진방향, 그리고 2024년 중점 추진과제인 ▲수요자 기반 포용적 주거지원 강화 ▲사회초년생을 위한 내 집 마련 기회 제공 ▲노후 원도심 도시재생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개선 등에 대해 심의했다. 김용성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서는 1인 가구, 청년,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계층에 따른 주택 공급의 다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하여 경기도민의 주거 안정성 확보는 물론, 이들이 오랫동안 거주할 수 있는 주택 마련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는 주거취약계층 지원 확대는 물론 청년과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을 위한 내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사회초년생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오늘 논의되는 회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시대적 여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특례시의회가 23일 수원시 장안구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제20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고양·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및 화성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현안 토의 후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공로패 수상의원으로는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이재형 의원, 복지안전위원회 최정헌 의원 총 3명이다. 한편, 2021년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협력하며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차기 제21차 정례회의는 오는 6월 17일 고양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22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류호국 경기도 소통협치관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기부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식품기부 활성을 위한 공론화 방법 및 이를 통해 기부된 식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의 증진 및 사회공동체문화 확산 효과 등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강기태 회장은 “연간 700억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도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시·군 기초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사회복지시설로 인정받지 못해 종사자들이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처우개선 지원 사업의 혜택을 많은 부분 받지 못하고 있어, 광역기부식품 등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협의회장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연간 50~60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이 10배가 넘는 700억 원의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이례적인 사업이다”라고 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에 기초푸드뱅크, 푸드마켓 종사자도 포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지난 4월 22일에 개최된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면표시와 신호체계의 개선 등 교통 효율성 향상을 위한 도로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노 의원은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반면에 수십 년간의 중첩규제로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거의 불가하다시피 했고 이에 주거를 중심으로 점적 개발이 이뤄지면서 주요 거점 지역 간 도로의 기능과 구조의 편차가 심화되어 극심한 교통정체가 유발되고 있다”며, “단기간 내에는 교통 인프라의 확충과 전면적인 재정비가 필요하나 재정여건으로 인해 단기간 내에는 어려운 사항임으로 관내 주요 도로의 연결부를 대상으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단계적으로 노면표시와 신호체계의 개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노영준 의원은 “광주시 관내에 1차로는 좌회전 차로, 2차로는 직우회전 차로로 되어 있는 도로들이 많은데 직진 신호대기 차량으로 인해 우회전 차량이 대기를 해야하고 우회전 대기 차량으로 인해 직진 차량이 대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악순환으로 반복되고 있다”면서 “현장 교통여건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원활한 차량흐름을
[ 중앙뉴스미디어 ] 4월 22일 미국 풀턴 카운티 롭 피츠 의장과 대표단이 양 도시 간 교류 추진을 위해 성남시의회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박은미 부의장, 안극수 문화복지위원장 등과 만나 우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롭 피츠 의장은 “풀턴 카운티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구상하고 있으며 성남지역의 기술력 있는 중소 벤처 기업들과 산업 교류를 희망한다” 말했다. 박은미 부의장도 “미국 풀턴 의장과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의회 간의 교류를 통해 지방 자치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이번 방문이 양 지역 간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풀턴 카운티는 미국 동남부 조지아 주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지아 내 159개의 카운티 중 가장 큰 규모로 한국 교민은 약 15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CNN, 델타항공, 코카콜라 등 대기업이 위치한 경제 중심지다.
[ 중앙뉴스미디어 ] 성남시의회에서는 지난 4월 22일 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2년 전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지방자치단체 정무직 공무원이 대상으로 포함됐고, 지방의원들의 사적 이해관계나 겸직 문제가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어, 시민들의 높은 도덕적 기대치에 부응하는 청렴한 성남시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성남시의회 의원 모두 청렴한 업무 태도와 생활을 통하여 우리사회의 관행적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박은미 부의장이 대표로 낭독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미 부의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스스로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 일은 없었나 되짚어보며 청렴한 성남시의회가 되는 데에 모두가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제24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3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박노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동자종합복지관 수영장 개보수비 과다 예산 추경과 추진 과정상의 문제, 이천시 수영장 신설 환경 변화에 따른 노동자를 위한 종합복지관으로서의 시설 개선 방향 전환에 대해 제언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준하)에서 심사한 제1차 추경예산안은 사회복지·국토 및 지역개발 등 사업기반시설 확충과 민생안정 등을 중점으로 기정예산 대비 13.29%인 1,576억 6,169만 2천 원 증액 편성됐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준하 위원장은 “제1차 추경예산안은 위원님들 간의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거쳐 예산안 심사에 신중을 기했고, 계수조정 과정을 거쳐 삭감 없이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재준 수원시장이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 개정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개정 건의서’를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23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자를 만나 건의서를 전달했다. 개정 건의안 주요 내용은 ▲‘청소년 유해환경’의 정의에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의 물건·행위·장소·공간 등을 포함한다’는 내용 추가 ▲청소년 유해업소 여부 판단할 때 일회성 전시·공연 등과 같은 행사도 업소로 볼 수 있다는 여성가족부의 질의회신 결과를 청소년 보호법에 추가해 청소년 유해업소 정의 구체화 ▲상위법에 지자체의 조례제정 근거 추가해 수원시 자체 조례 시행 추진 ▲상위법에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자체 조치 근거 추가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청소년보호법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업소를 구체적으로 정의하면 최근 논란이 된 ‘성인페스티벌 대관’ 등과 유사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법으로 제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보호법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