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장티푸스 국가예방접종 기준 개편…고위험군 집중 지원

  • 등록 2026.01.27 19: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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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일반 해외여행객 제외…출장자, 보균자 접촉자 지원

 

[ 중앙뉴스미디어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티푸스 감염 위험군을 중심으로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조정하며 제한된 재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 감염병 예방과 공공 방역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질병관리청 지침 개정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장티푸스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고위험군 중심으로 개편해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감염 노출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와 공무 목적 방문객 등 실제 위험군에 지원을 집중함으로써 예방 효과를 높이고 감염병 관리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가족 등), 장티푸스균을 상시 취급하는 실험실 종사자, 장티푸스 유행 지역으로 출장을 수행하는 공무원 등이다.

 

기존에 지원 대상이었던 일반 해외여행객은 올해부터 무료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인 관광이나 친목 목적 등으로 동남아시아 등 유행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보건소가 아닌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공무 수행자가 무료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함께 출장 명령서 또는 기관장 직인이 포함된 공식 증빙 서류를 지참해 나주시 보건소를 방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티푸스 예방접종 지원 기준 변경에 따라 일반 해외여행객은 무료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유행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시민은 출국 최소 2주 전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해 안전한 여행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나주시]

고광표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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