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 명절 앞두고 공중화장실 1,300여 곳 집중 점검

  • 등록 2026.01.29 10: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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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공중화장실 특별 점검 추진

 

[ 중앙뉴스미디어 ] 경남도는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과 이용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월 2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전후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교통시설(휴게소, 터미널 등), 관광지, 시장, 상가 밀집 지역 등으로, 도내 5,158개 공중화장실 가운데 1,305개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손잡이 등 신체 접촉이 잦은 시설물 소독·환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관리,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과 범죄 취약 지역 순찰 강화 등 범죄·안전사고 예방 대책이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간이·이동화장실 등 임시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직원용 화장실 개방과 남성 화장실의 여성 화장실 임시 운영 등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공중화장실 확충 대책도 추진한다.

 

또한 청소와 분뇨 수거 주기를 단축하고 비누·휴지 등 편의용품을 수시로 비치하는 등 위생·청결 관리와 이용자 편의 증진에도 힘쓸 방침이다.

 

한편 경남도는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안심벨 설치를 확대해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이 필요한 지역의 공중화장실 2,348개소에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영미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설을 맞아 우리 도를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청결 관리와 편의성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중화장실 이용객도 선진 화장실 문화 정착을 위해 깨끗하게 이용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이종덕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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