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미래교육 설계를 위한 정책 테마 연수단, 미국 3개 도시 방문

  • 등록 2026.02.11 15: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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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뉴저지, 뉴욕 7박 9일 간 교육혁신 해외 선도 사례 연구”

 

[ 중앙뉴스미디어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 미래교육 설계를 위해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3개 도시를 방문하는 정책 테마 연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감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된 정책 연수단은 미국의 혁신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 학교, 교육청, 교육위원회 등을 방문하고, 현지 관계자 및 교육 전문가들과 정책 협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책 연수단은 20일(현지시간) 뉴저지 교육부 산하 Fort Lee 교육위원회와 Paramus 교육위원회 등 2곳을 방문해 미국 교육정책, 특히 학제 및 학구 운영 방식에 대해 협의하고, 뉴저지 내 차터스쿨 랭킹 1위인 Bergen Academy를 방문해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공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1일(현지시간)에는 미주 KBN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강원교육의 주요 정책과 우수 성과를 홍보하고,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리는 미동북부 한인회연합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차세대 한인 리더 양성을 위한 후원금을 ‘정책 테마 연수단’ 명의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뉴저지 타운시청 시장(Chong Paul Kim)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하는 교육 시스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강원도와의 지속적인 교육·문화 교류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방안을 협의한다.

 

이번 미국 현지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Fort Lee 교육위원회 민은영 교육위원은 2024년 도교육청과 정책 연수를 추진한 데 이어, 2025년 7월에는 내한해 신경호 교육감과 정책 면담을 진행하고, 도교육청 주관 교사 역량 강화 연수에 2박 3일간 참관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민은영 교육위원은 “앞으로도 활발한 교육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미국 내에서 활용되고 있는 세계사 교과서에 포함된 한국사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정확한 사실에 기반한 한국 관련 역사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책 테마 연수단을 통해 수집한 자료와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구체화해 2026년 교육청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강원의 특색을 살린 교육정책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이종덕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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