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지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시간대에 맞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을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가 개별 상담을 실시해 욕구를 파악하고, 공적 급여 신청 안내는 물론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이웃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위기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이웃 주민 제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생활 속 자원순환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2026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2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에 따라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총 1억7천82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 주도형 자원순환 실천 공동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 또는 주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려는 기관·단체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관련 서류를 2월 4일 18시까지 경상남도 환경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2026년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은 신규 공동체를 선정해 추진하는 ‘마을 기본형’과, 기존 자원순환마을 공동체를 대상으로 자립 기반 강화를 지원하는 ‘마을 성장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공동체별 신청은 1개 사업으로 제한된다. 공모 세부 내용과 제출 서류는 경상남도 누리집 분야별정보(환경·산림)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공모에는
[ 중앙뉴스미디어 ]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 도심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을 볼 수 있는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 서울시는 억새축제 후 11월경이면 해마다 전부 베어내던 억새를 올해부터 싹 트기 전인 3~5월 경으로 예초 시기를 늦춘다고 밝혔다. 2002년 월드컵공원 조성 이후 23년 만에 겨울 억새 존치는 처음으로, 겨울에도 은빛 억새의 색다른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하늘공원 억새는 2002년 약 9만 4천㎡ 규모로 조성됐으며, 해발 약 100m 고지대의 평탄한 지형에 대규모 군락이 형성된 사례는 전국에서도 유일하다.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은 매년 가을 억새축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가을 명소다. 다만 축제 종료 후인 11월부터 다음 해 생육을 위해 억새를 모두 제거해 겨울철에는 볼거리가 다소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억새는 벼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지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신품종 심사를 위한 억새재배 시험 및 특성조사 매뉴얼’에 따르면 공원 등 인공적으로 조성된 환경에서는 봄철 새싹이 나기 전 제거하지 않으면 고사할 수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