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안산 성포고등학교(교장 김학범)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함께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아침, 학생회 학생들과 학부모회는 교직원들의 출근길에 카네이션을 나누어 드리며 “항상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교직원들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깜짝 감사 인사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나누었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학생회 학생들이 교장선생님께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장 전달은 교장선생님께서 조성한 학교숲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해당 학교숲은 과거 버려져 있던 공간을 교장선생님의 관심과 노력으로 새롭게 가꾼 곳이다. 현재 학생들은 이 공간을 쉬는 시간의 쉼터이자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는 소중한 공간으로 여기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숲 길에서 교장선생님께 “늘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기회와 배움의 공간을 제공해주시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학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오는 1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대학 내 스토킹 및 교제폭력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학 내 스토킹·교제폭력 등 젠더폭력 에 대응하고, 대학 인권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학 인권센터와의 정보 공유와 사건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대응단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올해 11월까지 도내 86개 대학 인권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기본교육 3회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대학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사례 중심의 심화 교육과 통합 네트워크 협력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해련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경기도와 대학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젠더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캠퍼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사업과 신규 업무협약 대학 발굴을 통해 젠더폭력 없는 대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가 올해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인권위원회 협의회 의장을 맡아 협의회를 이끄는 가운데 협의회가 지난 15일 광주광역시에서 회의를 열고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인권기본조례 제정을 독려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각 지역 인권위원회가 참여해 매년 시도별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구로, 2016년 출범한 이래 광역 단위 인권 정책의 연대와 공유의 장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인권기본조례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인권을 보호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정립하는 핵심 제도다. 2012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조례 표준안을 마련해 제정을 권고했으며, 현재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모두 도입을 완료해 시행 중이다. 하지만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조례 제정이 더디게 진행돼 지역별 인권 행정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제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근본적인 원인은 한정된 자원과 갈등에 있다. 제한된 재정과 전문 인력 부족이 발목을 잡는 데다, 입법 예고 과정에서 일부 시민단체의 반대나 다양한 의견 충돌이 발생해 조례 제정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