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자체 개발한 ‘구조용 파티클보드 제조 기술’을 국내 산업계에 이전한 결과, 제품 판매량이 2년 만에 약 8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조용 파티클보드는 목조 및 모듈러 주택의 벽, 바닥, 지붕 등을 구성하는 핵심 판상 자재다. 그동안 국내 목조건축 시장은 OSB(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등 수입 제품 의존도가 높아 가격 변동과 수급 불안정에 취약한 실정이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2023년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동화기업에 이전하며 국산 목질 자재의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건축 벽체용 덮개 재료를 중심으로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며, 수입재를 대체하는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실제 판매 실적은 2025년 누적 약 10만6천장를 기록하며, 2023년 대비 약 80배 이상 급증했다. 이는 축구장 45개 면적에 해당하며 30평형 주택 약 600동을 지을 수 있는 물량이다. 이번 성과는 국가 연구기관의 원천 기술이 기업을 통해 제품화되고, 실제 주택 건설 현장에 적용되면서 연구개발(R&D) 성과가 상용화 단계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nb
[ 중앙뉴스미디어 ] 완도해양경찰서는 12일 새벽 전남 장흥군 노력도 노력항 0.1km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계류선박 화재를 신속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같은날 오전 4시 36분경 2해안감시대대(정남진소초)에서 감시 중 발견돼 회진파출소에 신고하면서 접수됐다. 불이 난 선박은 노력항에서 장기계류 중이던 어선 A호(6.67톤, 양식장관리선)로, 당시 승선원과 적재된 연료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경비함정·파출소 연안구조정 2대·완도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해 화재 진화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A호 조타실 등 선체 일부가 손상됐으며, 완도해경은 A호에 대한 안전 조치를 마친 뒤 해양재난구조선을 이용해 노력도 인근 해안가로 예인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항·포구 내 계류선박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목격자 및 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
[ 중앙뉴스미디어 ] 익산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만석동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방위적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살처분 및 방역 조치 상황과 방역대 관리 현황 등을 확인하고, 초동 대응부터 현재까지의 방역 조치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용동면과 목천동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 중인 방역 인력들을 격려하고, 축산 관련 차량 소독 절차와 출입 통제 운영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익산시는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하고, 방역대 내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예찰과 일제 검사, 집중 소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소독약품을 긴급 공급하는 한편 전담관 배치를 통한 농가별 밀착 관리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을 이어
[ 중앙뉴스미디어 ] 충남도가 세계 최대 가전·기술 박람회인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 현장에서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알리고 국제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도는 현지시간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충남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베네치안 엑스포 2층 코트라(KOTRA) 통합 한국관(GP관) 내에 개별 전시관으로 충남관을 운영, 인공지능(AI)·로봇·디지털헬스·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도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충남관에선 △로봇 수직농장 △헬스케어 위생가전 △인공지능 기반 환경·플랫폼 기술 △자율주행 로봇 △신개념 풍력발전기 △차량 관제 서비스 △기능성 제품 등 첨단 기술과 실생활 융합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 10개사의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전시 기간 전 세계 바이어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기술 설명을 진행하고 활발한 사업 상담을 이어갔으며, 이를 통해 총 210건 4,905만달러 규모의
[ 중앙뉴스미디어 ] 보성군은 이달 12일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보성사랑상품권 카드형 할인 혜택을 기존 10%에서 최대 12%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은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군민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구매 시 10% 선할인에 더해, 결제 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추가 적립받을 수 있어 총 12%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적립된 캐시백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애플리케이션 내 ‘캐시백 ON/OFF’ 기능을 통해 활성화되며, 이용자가 ‘ON’으로 설정할 경우 이후 결제 시 적립금이 우선 사용된다. 지류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 혜택이 유지된다. 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산한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카드형 추가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은 할인율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구매·환전 이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정 거래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부산광역시 청소년육성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 성장 프로젝트 ‘꿈작UP: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으로 꿈을 작업하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진로·심리·창의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는 한편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부전 청소년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됐으며, 합창교실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활동과 정서 안정 및 진로 탐색 활동 등이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과 사회성을 함께 키웠다. 아울러 학업복귀지원센터 틴스토리, 부산가정법원, 부전1동 마을건강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심리 상담, 정서 지원, 진로 정보 제공 등 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진구보건소는 관내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여 지역주민 대상으로 '한방愛 찾아가는 건강주치의'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 인구의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교통 불편 지역주민을 위해 주 2회 (화, 목 13:30~16:30) 1일 1개소의 경로당 또는 종합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한방진료(침, 부항, 테이핑), 한의약적 건강관리법 교육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퇴행성 만성질환의 관리 및 예방, 건강생활 향상을 위해 더욱 증진하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영 장소 일정은 부산진구보건소 홈페이지의 알림사항 → 공지사항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부산진구 한방진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진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시 최초로 추진한 커피박 공공수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생활폐기물 감량과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진구 관내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단순 폐기물이 아닌 재활용 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별도로 수거해 재활용하는 사업으로 △폐기물 감량 △친환경 자원 재활용 △소상공인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부산진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행 전부터 철저한 사전 준비와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관내 커피전문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전 협의를 실시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커피박 배출·보관·수거 전 과정에 대한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커피박 분리배출 방법 등의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현장 방문과 유선 안내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SNS 등 다양한 채널로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자발적인 참여 기반을 조성했다. 그 결과, 부전동 및 전포동 지역의 총 190여 개 커피전문점이 참여했으며, 약 120톤의 커피박이 수거·재활용됐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1월 12일부터 1월 14일까지 3일간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경상북도 남부권역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메이커 프로그램은 ‘가죽공예, 목공, 토탈공예’의 3개 과정 18차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했다. 가죽공예 강좌는 트위드 소재와 천연 가죽으로 만든 토트백 만들기, 목공 강좌는 서랍이 있는 참죽나무 선반 만들기, 토탈공예는 3일이 각각 다른 활동으로 글라스 아트 조명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디퓨져 만들기 활동을 했다. 가죽공예 강좌에 참여한 선생님은‘재작년부터 꾸준히 지원하던 연수인데 올해 처음으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학생들도 메이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해야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허영선 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교사들이 연수를 통하여 메이커 프로그램의 장점을 얻게하고, 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경북형 메이커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원 연수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할 예정임을
[ 중앙뉴스미디어 ] 산청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2026년 과수화상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한 방제약제 선정과 사전예방 대책을 확정하기 위해 열렸다. 협의회에는 과수 재배 단체 대표와 담당 공무원 등 9명이 참석해 산청군 환경에 적합하고 약효가 우수한 방제 약제를 심의·선정했다. 선정된 약제는 사과·배 과원을 대상으로 개화 전 방제(1차), 개화기 방제(2·3차), 생육기 방제(4차) 등 총 4회에 걸쳐 일반 재배와 유기농 재배 농가에 맞춰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과수화상병 발병 전 전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2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집중기간을 운영한다. 운영에서는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전정 도구 소독 생활화, 과수 궤양(병원균 월동처) 정밀 예찰 및 제거 지도를 강화한다. 특히 배는 4월 11일, 사과는 4월 18일까지 예찰을 마무리해 개화기전 감염 요인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