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정성 담긴 곰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한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25세대를 대상으로 ‘곰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한겨울에도 불구하고 곰탕을 무려 3일간 불 앞을 지키며 정성스럽게 조리하며 깊은 맛과 영양을 담았고, 완성된 곰탕과 떡국떡 세트를 세대별로 직접 포장했다.
김정이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3일 동안 정성으로 우려낸 곰탕 한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따뜻한 곰탕으로 이웃들이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