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동래구는 2026년 1월부터 구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동래구청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보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인공지능 관련 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했다.
과정별 정원은 25명으로 4~5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신청은 12월 24일 오후 1시부터 동래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올해 높은 호응을 얻은 데 이어 2026년에도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지역 내 정보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