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거제시가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시민정보화교육’을 2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하며 수강 신청은 2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거제리본플라자 △거제문화원 △상동 지체장애인협회 △고현 시각장애인협회 4개소에서 운영된다.
특히 올해 교육은 지난해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폭 개선됐다. 오전반 수업 시간을 기존보다 30분 연장해 학습 효과를 높였으며, 지난해 오후에만 운영되던 자격증 대비반을 오전·오후반으로 확대 편성했다. 이에 따라 가사나 자녀 양육 등으로 오후 수강이 어려웠던 시민들도 자격증 취득 기회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인터넷 기초 △한글·엑셀·파워포인트 활용 △ ITQ·DIAT 자격증 대비 △스마트폰 영상 편집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61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어르신 맞춤형 교육인‘청춘반’은 기초부터 천천히 배우는 수업으로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시민정보화교육의 대표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시민정보화 교육에는 총 1,961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는 올해도 교육장 운영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을 위한‘방문 정보화교육’을 지속 운영해 정보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2월 9일부터 거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전화 접수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정보통신과(☏055-639-4015)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 시간과 자격증반을 확대하는 등 교육의 내실을 다졌다”며 “디지털 시대에 모든 시민이 소외됨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