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창원특례시는 9일 시청 시민홀에서 5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장과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행정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소통·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봄철 산불 등 화재 예방과 해빙기 취약시설 예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읍면동장의 기민한 현장 대응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최근 의창구 대산면 낙동강 갈대밭 화재와 지난 7일 경북 경주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사례를 언급하며 건조한 대기와 강풍이 겹치는 시기에는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중립의무 준수를 재차 강조하고,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빈틈없이 이행해 공명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요청했다.
이어서 읍면동장은 △노후 청사 정비 △주요 관문 경관조명 설치 △주민 편의시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 개선을 건의했으며, 장 권한대행은 건의사항에 대해 담당 부서에서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읍면동 직원의 대민행정 노력을 격려하며 “산불 예방은 사전 차단이 핵심인 만큼 취약지역 순찰과 불법소각 단속, 주민 홍보를 촘촘히 해 달라”며 “유사시 초동 조치가 지체되지 않도록 비상연락체계와 현장대응체계도 상시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