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남해군의회 장행복 의원은 11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해군 29선+ 핵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29선+ 사업은 남해군이 직면한 인구감소, 고령화, 지역소멸 위기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중장기 핵심 정책이다.
군은 1년 2개월간의 용역을 통해 234개 단위 과제를 도출하고, 부서별 검토를 거쳐 최종 29건의 핵심 사업을 선정한바 있다.
장행복 의원은 “읍·면 단위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지역특성과 주민수요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한다는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현재까지 추진 과정을 보면 기대에 비해 성과는 매우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장행복 의원에 따르면, 실질적 예산이 반영돼 본격적인 사업은 9건이며, 이마저도 대부분 군수의 공약사업이다.
이에 장행복 의원은 △추진이 미흡한 사업에 대해 연내 착수 로드맵 마련 △실현가능한 사업을 선별, 전략적 추진 △추진 과정 공유로 의회와 군민과의 소통 강화 △성과 점검과 환류 체계 구축 등 4가지를 제안했다.
장행복 의원은 “29선+ 사업은 남해군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집행부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