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성인주간보호센터에서 미금농협, 미금농협 농가주부모임이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장애인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 정을 나누고,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이라는 미금농협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농업인과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미금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20kg과 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성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을 위한 명절 특식으로 제공되는 한편,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도 배부돼 소외 없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설 명절 전에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되어 명절의 정취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우겸 미금농협 조합장은 “농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연수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떡국 한 그릇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금농협과 함께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들에게 온정을 전해주신 미금농협과 농가주부모임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후원받은 떡국떡과 쌀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이 장애인분들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 민간 위탁하여 운영하는 시설로 지역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전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