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남구는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법률적 어려움을 현장에서 함께 해결하는 ‘보육톡톡 현장行 방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육톡톡 현장行 방문서비스’는 어린이집 개원·휴원·신규 인가 등 실무적인 분야와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보육현장을 찾아가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행정서비스다.
그동안 어린이집 대상 행정지원은 지도점검과 집합교육을 위주로 이뤄져 일회성 점검과 조언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보육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
이에 남구는 보육에 집중하기에도 시간과 힘이 부족한 어린이집의 현실을 고려해 ‘점검하는 행정’이 아닌 ‘함께 해결하는 행정’으로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해당 정책을 기획했다.
‘보육톡톡 현장行 방문서비스’는 연중 수시로 운영되며 신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담당자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어린이집 신규 및 변경인가, 휴원·재개시 필요한 관련 법령 해석과 행정 절차 안내는 물론, 운영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들에 대해 어린이집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기존 방문 지원과는 달리 1회 방문으로 끝나지 않고 해당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전화·온라인 상담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남구의 어린이집에서는 그간 힘들어했던 행정·법률 문제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본연의 업무인 영유아 보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 혼선을 줄이고, 보육 현장과 행정 간 신뢰를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는 향후 ‘보육톡톡 현장行 방문서비스’의 운영 범위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표준 대응 패키지를 구축해 시스템화된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등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동시에 사업 추진에 따른 반복적인 문제가 확인되면 서비스 개선과 내부 지침 보완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보육톡톡 현장行 방문서비스는 지금까지의 지도점검이나 단순 컨설팅이 아니라, 어린이집 운영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이 끝까지 지원하는 동행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남구 어린이집 현장이 보육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 남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