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서북부경남 거점 APC를 위탁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열매나무가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며 거창군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열매나무에 따르면 NS홈쇼핑에서 지난달 5일부터 2월 9일까지 총 10차례 진행한 ‘열매나무’ 브랜드 거창사과 판매 방송은 매회 준비 물량이 완판되며 10회 연속 완판 기록을 세웠다.
누적 판매량은 46,551세트이며, 특히 지난 8일에는 8,802세트가 판매돼 단일 방송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열매나무는 올해 1월 딸기 공선회를 신규 조직하고,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과 홈앤쇼핑 등 홈쇼핑 채널을 통해 거창 딸기를 선보였다.
판매 상품은 310g×4팩(총 1.24kg) 규격의 딸기 세트로, 홈앤쇼핑 방송에서 1,600세트 완판을 달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된 거창군 농산물이 맛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데 더해, 서북부경남 거점 APC의 선별·포장 역량을 바탕으로 품질 균일화와 신선도 관리가 뒷받침된 점이 반복 구매와 완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거창군 농산물은 개별 농가 단위에서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지만, 균일한 품질의 대규모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어려워 대형 유통채널에서는 진입 장벽이 높았다.
이번 판매 성과는 서북부경남 거점 APC를 운영하는 열매나무의 유통 역량이 대형 유통채널에서도 안정적인 납품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승철 열매나무 대표는 “청정 환경에서 정성껏 재배한 거창군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들이 알아봐 주신 결과”라며 “사과에 이어 딸기, 포도 등 품목별 공선회 조직을 통해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열매나무는 경영 환경 개선을 통해 농산물 매입 물량을 늘리고, NS홈쇼핑, 현대홈쇼핑, 쿠팡, 홈앤쇼핑 등 다양한 유통 판로를 확대해 거창군 농산물의 전국 유통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