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문화재단은 경기도 남부 대표 어린이 문화공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되며 2026년 운영 전반의 개편에 나선다. 이번 선정은 상상의숲이 용인을 넘어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운영 공간 리뉴얼, 2026년 상반기 공연 확대, 유료 프로그램 고도화 및 특별행사 운영 등 ‘하루를 머무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5개 공간 상반기 리뉴얼
상상의숲은 체험 환경 개선과 콘텐츠 재구성을 위해 ▲미술놀이터 ▲알로록 그라운드 ▲천개만개놀이터 ▲아슬아슬놀이터 ▲인터랙티브아트존 등 5개 공간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리뉴얼한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놀이 동선과 체험 구조를 재정비하고, 감각·신체·놀이 활동 중심 체험 요소를 강화해 공간별 특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공연 확대 운영
공연놀이터는 용인시 문화의 날과 연계한 ‘월간톡톡 공연놀이터’를 매월 마지막 주 화·수·목요일 오전 정례 운영한다.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평일 공연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1월 선보인 패브릭오브제극 ‘코 잃은 코끼리 코바’를 시작으로, 주말 공연 횟수를 전년 대비 두 배 확대한다. 5월에 진행되는 페이퍼아트 뮤지컬 ‘종이아빠’, 6월에는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 ‘싸운드써커스’ 등을 선보이며 어린이 공연 장르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유료 프로그램 질적 고도화
유료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미술놀이터, 공연놀이터, 예술놀이터, 요리조리스튜디오는 외부 전문 예술가 및 기획진 협업을 확대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높인다. 단순 체험을 넘어 공간 간 경험이 연결되는 ‘연계형 콘텐츠 구조’를 도입해 상상의숲 전반을 하나의 문화 경험 흐름으로 구성한다.
2026년 특별행사 운영
연중 주요 기념일과 연계한 특별행사도 운영한다. 설맞이 특별행사, 4월 식목일, 5월 어린이날, 6월 세계 환경의 날, 10월 한글날, 12월 크리스마스 등 총 6건의 시즌형 특별행사를 통해 계절·환경·가족·문화 가치를 반영한 주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상상의숲 공간 혁신과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하루를 머무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