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6일 동래구 주민 이원희 씨 가족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40포와 20개입 라면 20상자, 성금 51만 9천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초등학생이었던 자녀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시작했던 뜻을 이어온 것으로, 둘째 자녀가 중학생으로 성장한 올해에도 다시 한번 자발적으로 용돈을 모아 동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원희 씨는 “초등학생 때부터 용돈을 아껴 나눔에 참여하며 봉사의 참뜻을 몸소 느껴온 덕분인지, 아이들도 이제는 기부하는 날을 당연하고 소중한 일과로 여긴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멋진 청년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을 위해 온정을 전해주신 이원희 씨 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해 온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로 자라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