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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단 준공식 참석

군의원 시절부터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수출용 신형연구로 주도적 점검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2월 27일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산단 준공을 축하하고, 동남권 첨단 방사선·의과학 산업 클러스터의 본격 가동을 환영했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감사패 수여, 준공 세리머니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장군수와 부산시장, 국회의원, 부산시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동남권 산단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 산단’)는 기장군 장안읍 좌동·임랑·반룡리 일원 1,478,729.8㎡ 부지에 총사업비 4,717억 원(국비 676억, 시비 400억, 군비 3,641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다. 2010년 조성계획 수립 이후 2012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2014년 부지조성 공사 착공을 거쳐 2026년 2월 준공에 이르렀다.

 

동남권 산단은 방사선 의과학 기술과 파워반도체 산업을 핵심 축으로 한 융합형 첨단 산업단지로, 완전 가동 시 약 2만 명 고용과 2조 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2023년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2024년 기회발전특구 선정으로 정책적 지원 기반이 강화되면서, 동남권 첨단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승우 의원은 동남권 산단이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핵심 국책 인프라의 차질 없는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군의원 시절부터 현재까지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추진 상황을 지속적·주체적으로 점검해 왔다. 현장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공정률과 장비 설치 일정, 총사업비 증액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기획재정부 및 국회와의 협의를 통한 재정 확보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사업 안정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해 왔다.

 

또한 수출용 신형연구로 건설사업과 관련해서도 공정률과 예산 집행 현황, 2026년도 국비 확보 문제를 직접 점검하며 총사업비 부족과 공기 연장에 따른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제기했다. 특히 방사성동위원소 자급과 수출 기반 구축이라는 국가 전략적 의미를 강조하며, 국비 1,755억 원 전액 반영과 연장 비용 확보의 필요성을 촉구하는 등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왔다.

 

이 의원은 이날 준공식에서 “동남권 산단은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이 아니라, 기장이 대한민국 방사선 의과학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중입자가속기와 수출용 신형연구로가 완성되고, 파워반도체 산업과 연계될 때 비로소 산단의 진정한 경쟁력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조성의 단계를 넘어 성과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연구개발·사업화·전문인력 양성·정주여건까지 연결되는 완결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클러스터가 실질적인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