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남구는 관내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며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청소년 관련 기관 전문가와 실무자들로 구성된 심의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청소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2026년 상반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건에 대해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으로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발굴해서 이들에게 생활비, 학업 지원비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계획(안) 심의를 통해 제도권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온전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과 진로 지원, 심리 상담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남구는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관내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전개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단 한 명의 청소년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 남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