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함양군은 농한기를 활용해 운영한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사랑방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함양군보건소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 27까지 약 2개월간 관내 270개 마을회관과 경로모당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 건강교육을 넘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군정 안내 기능을 강화하며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
‘사랑방 건강교실’은 지난 2007년부터 이어져 온 함양군 대표 방문형 건강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생활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운영에서는 ‘건강 골든벨 O·X 퀴즈’, ‘건강 박수 운동’, ‘건강 노래 활동’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교육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으며,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신체활동, 영양·비만 관리, 치매·정신건강, 구강 관리, 암 검진 등 통합 건강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보건소 지원사업 안내를 체계화해 만성질환 관리, 금연 지원,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복지·안전·생활밀착형 정책 정보까지 함께 전달하며 현장 소통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의 정책 인지도 향상과 사업 참여 문의가 증가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한기 일정에 맞춰 마을별 방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주민 간 교류 활성화와 공동체 결속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랑방 건강교실은 건강교육을 넘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보건·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방문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