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남해군 자율방재단은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2025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아궁이 문 달기 사업’을 올해는 더욱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궁이 문 달기 사업’은 전통 가옥과 농어촌 주택에서 사용 중인 아궁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이다.
특히 방재단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취약지구를 발굴하고 설치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남해군 전 마을을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위험이 높은 가구 30여 개소를 직접 발굴했다.
대상 가구 선정 이후에는 아궁이 구조와 규격을 일일이 실측하고, 가구별 맞춤 제작을 거쳐 설치까지 전 과정을 방재단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노후 재처리 통 교체가 필요한 가구에는 함께 정비를 병행함으로써 화재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2월 26일부터 남해읍과 서면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 중이며, 3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자율방재단은 현장 점검과 시공을 병행하며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남해군 자율방재단 김종준 단장은 “아궁이 화재는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21개 마을을 직접 돌며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