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충남교육청은 23일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체계적 운영과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장애인식개선위원회를 아산 일원에서 개최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에서는 2026년 장애인식개선사업의 중점 과제와 실행 방안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공감문화가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그동안 충남교육청에서 추진해 온 장애인식개선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교육 대상에 따라 교육방식의 다양화,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운영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위원들은 학생, 교직원, 보호자 등 교육공동체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장애인식개선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6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방향성과 실행계획을 구체화 할 것이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
[ 중앙뉴스미디어 ] 겨울철 대표 수산물로 불리는 새조개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 남당항에 겨울에 최고의 맛을 품은 참소라가 대풍을 이루며 어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서부면 남당항이 지난 17일 새조개축제를 개막한 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천수만 죽도 주변에서 참소라 채취가 대풍을 이루며 전국의 수산물 판매 중개인들의 발길도 함께 이어져 어업인들은 맹추위도 잊은 채 연일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남당항 김만진 선장(60세)은 “지난 12일 참소라 채취 시작 후 매일 1.5톤씩 나오며 현재 20톤의 어획량을 기록했으며, 오는 3월까지는 약 80톤가량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당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K씨(72세)는 “남당항 새조개를 맛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이 남당항 참소라를 맛보고는 엄지척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남당항은 겨울철 최고의 먹거리 포구이니, 자연산 참소라와 새조개 등 수산물을 드시러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들에게는 참소라로 더 잘 알려진 표준명 피뿔고둥은 서해 연안 수심 10미터 안팎의 모래자갈 바닥에 서
[ 중앙뉴스미디어 ] 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기술 문화 이음터(플랫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1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신규 물리 체험 전시관인 ‘물리 연구실(피직스 랩, Physics Lab)’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물리, 가장 차가운 법칙으로 가장 따뜻한 세상을 빚다”라는 구호 아래 새로운 기초과학 전시의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윤진희 한국물리학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기초과학 대중화의 중요성과 물리 연구실(피직스 랩)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이와 함께 대덕특구 내 주요 출연연구기관장(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과 국립·전문과학관장(과천, 광주, 대구, 부산, 강원)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물리 연구실(피직스 랩)’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초과학 개보수 상표(리모델링 브랜드)인 ‘과학의 장(사이언스 챕터, Science Chapter)’의 첫 번째 시리즈로, 딱딱한 교과서 속 물리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원리를 깨닫는 ‘경험 중심’의 체험 공간으로 기획됐다. 이 사업은 2025년 2월
[ 중앙뉴스미디어 ] 진도군은 농지법 시행(1973.1.1.) 이전부터 사실상 농지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의 지목 현실화를 올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농지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주택, 창고 등으로 이용 중인 농지는 매매 시 농지취득자격증명서의 발급이 불가하므로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진도군(민원봉사과 지적팀)에서는 과세대장, 항공사진 등을 참고하여 지목상 전, 답에 건축물이 있는 토지 537필지를 조사했고, 그중 1973년 이전의 건축물대장이 존재하는 토지 222필지의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한 결과, 현재까지 88필지의 토지를 대지로 변경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그동안 지목이 농지로 남아있어 매매, 증여 등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던 토지 소유자들로부터 “수십 년간 불편했던 문제를 해결해 줘서 고맙다”, “실제 이용에 맞게 정리되니 재산 관리가 수월해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군민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농지 중 일부를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측량을 통하여 농지와 대지를 분할 해야 하며, 1988년 이전에 주택으로 형질 변경된
[ 중앙뉴스미디어 ] 진도군은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해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현장 조사 후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각 읍면 사무소에서 주민숙원사업 수요 조사를 시작했고, 11월부터 건설과에서 현장 조사와 실시설계를 병행 추진해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여 올해 2월 안에 조기 발주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주민숙원사업을 통해 진도군은 마을안길 정비, 농로 개설과 포장, 배수로와 개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총 244건, 67억 원 규모의 사업을 조기에 발주할 계획이다. 특히, 진도군은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전체를 직접 현장 방문해 이장과 주민들 의견을 적극 수렴했고, 현장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인 설계를 통해 공사 품질의 향상과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군은 총 244건 중 현재 149건의 공사를 발주했고 2월 안에 남은 95건을 발주해, 농번기 전에 전체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주민숙원사업을 조기에 추진
[ 중앙뉴스미디어 ] 보성군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철 산불 위험 시기에 대비해 2026년 산불 대응 태세 전반을 점검하고, 범군민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리적 특성상 산림 면적이 넓고 해안·구릉 지형이 혼재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2025년 11월 1일부터 산불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 불법 소각 행위 집중 단속, 초동 진화 체계 구축 등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이상철 부군수는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 임차 헬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불 대응 태세, 진화 장비 상태, 항공 진화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아울러, 보성군 산림산업과는 농산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신고 접수 즉시 현장 확인 후 확인서를 청구하고,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날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보유한 산불 임차 헬기 최순연 기장은 “타 지자체에서 산불 진화 용수 투하 중 경사진 산지에서 지면 충격으로 굴러떨어지는 사고 사례가 있었다”라며, “헬기
[ 중앙뉴스미디어 ] 보성군은 지난 22일 ‘2027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3,514억 원 확보를 목표로 체계적인 예산 확보 대응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상철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참석했으며, 보성군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 타당성, 국비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 존제산 국립 밀원특화단지 조성, △K-Tea 보성말차 시설현대화, △성장 촉진 지역개발사업(2단계), △벌교·회정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노동·미력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등이 포함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신규사업을 바탕으로 사업 내용을 보다 정교화하고,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 국비 편성 일정에 맞춘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해 국비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부처별 대응 전략과 실무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성군 이상철 부군수는 “안정적인 국비 확보는 보성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핵심 과제”라며 “국정과제와 전라남도 시책을 자세히 분석해 우리 군 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양시는 아동 중증질환자가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수도권 등 관외 의료기관을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아동 중증질환자에 대한 관외 진료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진료일부터 신청일까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암·희귀질환 등 산정특례 대상 질환으로 관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18세 미만 아동(2026년 기준 2008년생까지)이다. 지원 금액은 관외 진료 1회당 ▲수도권 지역(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10만 원 ▲수도권 외 지역(광양시, 여수시, 순천시 제외) 7만 원이며, 연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모바일 지역상품권(chak)을 통해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교통수단의 종류와 관계없이 진료 1회당 정액으로 동일하게 지원된다. 해당 사업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신청은 아동의 법정대리인이 진료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작성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진료사실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광양시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광양시보건소 건강증진과
[ 중앙뉴스미디어 ] 광양시는 1월 21일 광양시청 창의실에서 '제1기 광양시 통합지원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1기 광양시 통합지원협의체 신규 위원 위촉장 전수와 함께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주거․돌봄 분야의 유관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총 21명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화와 복합적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에 이어 부위원장 선출이 이뤄졌으며, 이어진 심의에서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지원 ▲의료․돌봄 연계 강화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광양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행정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현장을 잘 아는 민간 전문가와 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
[ 중앙뉴스미디어 ] 광양시는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대해 ‘광양항 항만관련부지(7·8블럭) 조성공사’ 과정에서'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위반 사실을 확인, 1월 22일자로 과태료 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항만공사는 2023년 6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광양항 항만관련 부지(7·8블럭) 조성공사’를 추진하면서, 폐기물 배출 장소를 ‘광양시 황길동 광양항 항만관련 부지 일원’ 으로 신고하고, 처리계획서상에서도 “공사 현장에서 건설폐기물을 분리·선별 후 즉시 처리하겠다”고 했다. 신고서상 ‘부지 일원’이란 공사명인 광양항 항만부지관련부지(7.8)의 조성공사장을 특정하는 것으로, 이는 건설폐기물법 제13조가 규정한 ‘배출 현장 내에서 종류별·처리 방법별로 폐기물을 배출처리’ 하도록 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항만공사에서는 일부 건설폐기물(폐아스콘및 폐콘크리트 약 187톤)을 ‘항만부지 7·8 블럭(배출장소)’가 아닌 약 1km 떨어진 ‘항만부지 3-3단계’ 부지로 이동·보관 한 후 선별·처리하는 등, 현장에서 즉시 처리해야 하는 법적 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시 점검 결과 드러났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