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오후 미추홀구 햇골길 일대에서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2025년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청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입주기업인 경신전선, 캠시스, 형지엘리트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을 지원하며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 세 기업의 참여로 연탄 지원 물량이 확대되면서, 지역 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경신전선과 캠시스는 금전적 후원에 더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경제청과 경신, 경신전선, 경신홀딩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머크, 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은행그룹한국사무소, 아이센스, 에이치엘클레무브, 캠시스, 티오케이첨단재료 등 입주기업과 기관 임직원 18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원도심 15가구에 총 6,7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현장에서는 좁은 골목을 오르내리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졌고, 참여자들은 “
[ 중앙뉴스미디어 ] 광진구는 5일 구청 대강당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 12월 15일이 올해로 20번째를 맞았다. ‘함께하는 마음 광진의 내일’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팝페라 가수 아리현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 자원봉사 활동 영상이 상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함께 일궈낸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표창 수여식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을 정식으로 예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 2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과 공로를 축하했다. 또 한 해 동안 500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21명에게는 인증서와 배지를 전달해 꾸준한 실천으로 나눔의 모범이 된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박수와 함께 존경의 마음을
[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국민의힘, 노원1)은 12월 4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복지공동체 성과 공유회'에 참석하여 일선 현장에서 활동해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고립예방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서울 복지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ㅇ2025년 성과공유회는 서울특별시·서울시복지재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고립예방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마련된 행사로,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성과보고, 현장 토크콘서트,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46명, 공무원 10명, 재단 직원 2명 등 총 58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ㅇ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고립예방협의체는 총 13개 자치구, 358개 기관이 참여하여 주민의 고립·위기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 맞춤형 발굴단 운영, 인식개선 활동, 고독사 예방 계획 수립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했다. 신동원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시민의 곁을 지켜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유경희)는 최근 문복위 세미나실에서 유경희 위원장을 비롯해 송다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발제자), 한부모가족 당사자, 관련 단체, 인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 한부모가족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초기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을 신설·추진하도록 규정한 ‘인천광역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가 유경희 위원장의 대표 발의로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조례 개정의 취지에 맞춰 초기 한부모가족이 처한 현실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초기 한부모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토론회 진행을 맡은 유경희 위원장은 “한부모가족이 갑작스러운 가족 구조 변화로 겪는 불안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에서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조례 개정 취지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시켜 초기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송다영 교수
[ 중앙뉴스미디어 ] 강남구의회는 5일 강남씨어터에서 열린 ‘2025 강남 V FESTIVAL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 및 표창 수여, 인증배지 수여식, 단체 기념사진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이호귀 의장·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자원봉사 활동 영상을 감상하고 봉사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손길과 노력이 강남을 더욱 품격 있고 따뜻한 도시로 성장시키고 있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하고 모든 봉사자 분들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 중앙뉴스미디어 ] 춘천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5일, 춘천 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2025학년도 춘천 생활교육 사례 나눔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생활교육 현장 담당자를 격려하고, 2026년도 학생 생활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순서는 △클래식 밴드 ‘수앙’의 공연 △2025 학생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사례 나눔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춘천 관내 초·중·고 학생 생활교육 담당자 △춘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학교폭력전담조사관 △갈등전환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선제적 예방 활동과 효율적인 사후 처리라는 두 개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진호 교육장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학생 생활교육 담당 선생님들과 학교전담경찰관 등 많은 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소임을 다 해주신 덕분”이라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춘천교육지원청]
[ 중앙뉴스미디어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홍천군 평생학습관에서 ‘2025 교육문화관(도서관) 주요사업 추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 성과공유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교육문화관(도서관)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사업 담당자 6명이 △2025 우수도서관 선정 사례 △학교연계 프로그램 △디지털·문해교육 확대 운영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철원교육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운영평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사례가 공유돼, 작은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혁신과 협업을 통해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정영춘 교육지원과장은 “교육문화관(도서관)은 학생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이자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거점”이라며, “디지털 전환과 독서·인문 프로그램 강화, 공간의 혁신적인 재구조화를 통해 미래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 일원을 찾아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 애월읍, 연동, 아라동에 이어 진행된 민생 경청 소통의 일환이다. 도민 생활 현장을 확인하고 실질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동홍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응대하는 직원들을 격려한 뒤, 동홍동 주민자치회와 동홍초등학교 학부모회 관계자 등 15여 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소방 인프라 확대, 헬스케어타운 활성화, 경로당 및 마을회관 설치, 지역상권 활성화,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민원이 제기됐다. 오영훈 지사는 “생활 현장에서 불편을 겪는 문제일수록 빠르게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찾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며 “동홍동 주민의 안전, 편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은 관계 부서와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부모들이 제기한 동홍초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과 산책로 조성 요청에 대해서는 “우회도로 설계 과정에서 보행환경을 면밀히 다시 살피고, 주민과 학부모 의견을 충분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원장 양제윤)은 5일 ‘2025년 혁신리더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행정 환경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공직 리더 4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엄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된 도·행정시·교육청 소속 6급 공무원을 중심으로 1월부터 47주 동안 전문 직무교육과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교육생들은 디지털 전환 대응 직무 교육, 말하기 중심 외국어 교육, 심화 정책 연구 등 실무와 정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전문성을 강화했다. 올해 과정은 새정부 국정철학과 국정과제, 민선8기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 방향을 교육 전반에 반영해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국가·지방정부 정책 기조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도정 현안과 행정업무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교육생들은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제주가치돌봄, 지역경제 및 미래산업 전략 등 도정 핵심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실습·토의·현장 분석을 수행하며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실행 능력을 배양했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12월 5일(금), 미추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성품전달식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전달은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것으로, 건협 인천은 그동안 건강캠페인, 봉사활동, 지역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건협 인천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미추홀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건협 인천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더불어 사회적약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