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9일 과천시에 따르면, 시 금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에서 시청을 찾는 시민과 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해 시청 대강당 앞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직원들이 떡과 음료, 커피 등을 시민과 직원들에 나눠주면서 응원과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도 행사장에서 커피 등을 시민과 직원들에게 함께 나눠주며,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우리 직원들과 시정 운영에 든든한 지원자가 돼 주시는 시민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해 주신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준현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장은 “작은 이벤트이지만 시민과 직원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대다수의 시청 직원은 개인용 텀블러를 이용하며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통한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는 치매노인 실종예방 사업 후원, 과천시 마라톤 대회 후원, 과천시 각종 행사를 경기도 내 ATM을 통해 홍보하는 등 과천시 및 과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성북구 곳곳에서 어르신 위한 나눔이 펼쳐지며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채우고 있다. 지난 2일 월곡2동에서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어르신 추억의 점심 나들이’ 행사가 열렸다. 북경루의 후원으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70명에게 짜장면과 탕수육 등 추억의 음식을 점심 식사로 대접했다. 또한 수건, 과일 등 선물꾸러미를 나누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한 어르신은 “짜장면 세 그릇을 먹었다”라며 “오랜만에 추억의 음식을 먹으니 옛날 생각이 나고 즐겁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장에 들른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많은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발전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3일 돈암2동에서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 6호점(센터장 이정민) 아동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정성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의 사진으로 아동들이 직접 꾸민 클레이 액자와 인기 트로트 가수의 앨범 그리고 따뜻한 떡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할머니! 사랑
[ 중앙뉴스미디어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 제20회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인천시가 주관한 문학경기장 어린이날 행사에서 5월 4일 인권 & 친환경 부스를 운영했다. 인권 & 친환경 부스 운영은 아동 인권보호 및 자원 순환을 통해 범시민 축제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건강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부스운영 내용은 △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퀴즈 및 서약 참여 유도 △ 공단 홍보 및 인권경영 슬로건을 활용한 인권의식 전파 △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어린이날 인권 & 친환경 체험 부스를 통해 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인권경영과 친환경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공단 ESG경영 우수사례 발굴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권경영을 실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ESG경영 및 인권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 중앙뉴스미디어 ] 연천군의회는 지난 8일 연천 DMZ피스브릭하우스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9일까지 2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경과 및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체감함으로써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편익 시설, 관광 인프라, 재해예방 사업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했다.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현장 확인을 진행하며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한편, 사업의 추진을 격려함과 동시에 사업 결과에 따라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활용 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윤재구 위원장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확인을 통하여 서면자료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살뜰히 챙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준비하여 주민 편익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 중앙뉴스미디어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합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강철권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8명과 함께 ‘온앤오프 찾아가는 행복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진행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내 잠재된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양성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합천읍을 시작으로 매달 각 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릴레이 형태로 프로그램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합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치매예방 인지 활동 프로그램 및 미술치료에 활용되는 모시 밥상보 키트를 이갑선 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설명을 들으며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철권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사회보장 서비스의 확대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더불어 지역 내 부족한 자원봉사 수요처를 극복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 중앙뉴스미디어 ]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8일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팀과 함께 이응교~합강캠핑장 구간을 동행 순찰했다. 매월 8일 자전거 이용의 날을 기념해 세종시의회와 세종경찰청이 공동으로 자전거 순찰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참석자는 이순열 시의장과 김충식 부의장, 유인호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시의회 직원 10여명과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6명)이 함께했다. 이번 공동 순찰은 작년 수해로 합강캠핑장이 폐쇄된 후 6월 재개장을 앞둔 시점에서 세종시의회가 시설 복구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이응교~합강캠핑장 구간(자전거 길)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의회 자료에 따르면, 도심지를 벗어난 자전거 구간은 포장 상태와 관리상태가 비교될 만큼 확연히 차이가 났다. 아스팔트가 아닌 콘크리트 자전거길이 펼쳐지거나, 금강 남단(반곡동~소담동 주변) 자전거 아스팔트 도로 마저 마모돼 자갈이 떨어지는 상태였다. 도색 상태도 몇 년째 관리를 안한 듯 노란 중앙선이 흰색에 가깝게 색이 바랬고, ‘천천히’와 같은 도로 안전 글자 표식과 ‘보행자 건널목 실선’은 보이지 않는 수준이었다. 이응교~합강
[ 중앙뉴스미디어 ]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이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전경선 부의장은 소아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전라남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제정을 비롯하여 지역 공공갈등 해결방안 마련 촉구, 전남도립대 혁신안 요구 등 지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부의장은 지난 제11대에서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을 맡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도내 심야어린이병원이 미운영 중인 점을 지적하며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전남연구원 분리 출범을 위한 조례 개정, 전남도립대 혁신안 마련 등을 지원하고, 자치분권 정책연구회 회원으로서 지역 공공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았다. 전 부의장은 “의원의 역할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큰 목소리로 대변해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전남의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경선 부의장은 ‘지방자치법’의
[ 중앙뉴스미디어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관내 사찰을 방문, 봉축법회 등에 참여했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전통사찰 원효사, 미륵암을 비롯한 관내 사찰 6개소를 사전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바 있다. 15일 당일에는 망월사, 석림사 등 4개 사찰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탄신을 봉축했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지난 3일 기존 다산생태공원 화장실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설치 완료하고 개방했다고 밝혔다. 다산생태공원은 다산 정약용 생가 인근인 조안면 능내리 56-27번지 일원의 팔당호변에 위치하며, 생태연못·생태습지·실개울·산책로·전망대 등 공원시설이 잘 갖춰져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원이다. 그러나 기존 다산생태공원의 공중화장실은 시설이 노후되고 협소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칸 및 방범 시설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다. 이에 시는 작년 6월 행전안전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적극 참여해 공모에 선정됐으며, 사업비를 교부받아 작년 11월에 사업을 착수했다. 시는 개선사업을 통해 △장애인칸 신설 △화장실칸 2배 증설 △안심 비상벨 및 CCTV 설치 △기저귀 교환대 설치 △다산생태공원 특성에 맞는 외관 단장을 진행하여 향후 공원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한다. 안재학 하천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많이 찾고 싶은 다산생태공원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우리시 다산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이 이번에는 경기도 체육의 장에서 뜨겁게 울려퍼지며, 경기도민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는 지난 9일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가해 김포시선수단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기도 체육의 장인 이번 체전을 통해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을 경기도 전체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뜨거운 시민 열망으로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김포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삼박자를 모두 갖춘 유일한 도시로 ▲지역적 위치가 아닌 세계적 위치에 있는 도시 ▲교통 요충지, 이용자 중심의 수도권 인프라로 경제적 파급효과 높은 도시 ▲ 수도권 인프라 위치로 글로벌 미래스포츠인재 육성 요람 도시의 특색을 갖추고 있다.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는 국제스케이트장인만큼 신규 스케이트장은 공급자 눈높이가 아닌 수요자 중심에서 바라봐야 하고, 김포시는 수요자 중심에서 대한민국을 빙상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에 확실히 부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