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7.6℃
  • 대전 -4.7℃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2.9℃
  • 광주 -1.5℃
  • 맑음부산 -1.0℃
  • 흐림고창 -2.9℃
  • 구름많음제주 5.5℃
  • 구름조금강화 -8.3℃
  • 구름많음보은 -5.4℃
  • 맑음금산 -4.3℃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메뉴

동두천시

전체기사 보기

동두천시, 소년소녀 합창단·전통 및 클래식 공연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앞장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5년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공연을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잇따라 펼쳐졌다. 지난 11월 15일, 두드림유스콰이어는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소년소녀합창단 연주회 ‘노래하는 친구들’을 열었다. 동요, 뮤지컬,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으며, 앙상블 연주자와 아르모니아 시민합창단이 함께 출연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 관람객은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와 다양한 곡 구성이 감동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두드림뮤직센터에서는 탑동두레농악보존회(대표 이은준)가 ‘DDC TOP동 신명나는 K-Art’ 공연을 선보였다. ‘탑동비나리’, ‘삼도 설장구 합주’, ‘송서율창·경기민요’ 등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무대를 구성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전통문화 보존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11월 22일에는 경기북부공연예술연구회(대표 이지은)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그날의 노래–순국선열을 기리는 음악 스토리텔링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