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는 설 연휴 시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방역체계는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한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파주보건소는 해당 기간 질병관리청 및 상급 기관과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집단 설사 발생 여부를 상시 감시하고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근 영유아(0~6세)와 학생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뿐만 아니라 환자와의 접촉, 비말 등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모이는 명절에 확산 위험이 더 높아진다. 파주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포하고,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파주보건소는 시민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8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 중앙뉴스미디어 ] 전라남도는 9일 나주 봉황면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농장은 번식 전문 새끼돼지 생산농장으로 1천28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농장주의 돼지 폐사 신고를 접수한 전남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한 결과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최종 확인됐다. 지난달 영광에서 발생한 이후 전남에서 14일 만이다. 전남도는 확진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을 완료했으며, 도 현장지원관 2명을 파견해 주변 환경 조사와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 신속 살처분을 하고,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 제한과 소독, 예찰 등을 강화했다. 나주와 인접 6개 시군구(함평·무안·영암·화순·광주 광산구·남구)의 양돈농장과 축산 관계 시설에 10일 오후 7시까지 24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리고 일제 소독을 하고 있다.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양돈농장에서는
[ 중앙뉴스미디어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설 연휴 기간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축전염병 신고센터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시료채취·질병진단 등에 나선다. 3인 1조로 5개 반을 편성해 연휴기간인 14~18일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충남·전남·전북·경남 돼지농장의 잇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인천 소 농장의 구제역 발생 등으로 가축전염병 추가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가축방역 공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인구 이동이 많은 설 연휴 외부인의 농장 출입을 최대한 차단하고, 다른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는 한편 축사와 농장 주변을 매일 소독하는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정지영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명절은 사람과 차량 이동이 많아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으로 질병 유입을 막아야 한다”며 “가축을 수시로 세심히
[ 중앙뉴스미디어 ] 설 연휴를 앞두고 사람과 차량 이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군산시가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비상 방역 대응에 나섰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축산농가는 물론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며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국적인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성 질병은 기온이 내려갈수록 전파 가능성이 높아지고, 발생하면 치사율이 높다. 또한 복구에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1종 국가 재난형 가축 질병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경기도 위주로 6건이었으나, 올해 들어 강원, 경기, 충남, 전남‧북, 경남 등 7건 발생, 급격하게 증가 추세다. 특이한 점은 야생멧돼지에서 병원체를 발견하지 못한 지역의 농장에서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사람, 차량 등 전파 요인에 대한 차단방역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도 지난해 9월 말경 경기도 파주 소재 농장 발생 후 예
[ 중앙뉴스미디어 ] 김해시가 에너지 자립도시 도약을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섰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넘어 에너지 생산부터 에너지재정 운용까지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해 외부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 안에서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김해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특별회계를 중심으로 공공 유휴부지 태양광발전사업을 자체 추진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에너지 전략을 수립해 2050 에너지자립률 40% 달성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특별회계 본격 운용= 김해시는 올해부터‘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특별회계’를 본격적으로 운용할 계획으로 2026년도 본예산 규모는 총 43억원이다. 세부 예산 편성 내용을 살펴보면 ▲공공 유휴부지 태양광발전소 설치(시 직영) 21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주택·건물 지원사업 20억원 ▲기존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유지관리 및 안전 점검 2억원 등이다. 김해시는 이번 특별회계 운용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중장기 투자 사업으로 관리하고, 발전 수익을 에너지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인천의 갯벌과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블루카본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탄소배출권이란 온실가스를 정해진 양만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정부나 국제기구가 기업에 배출할 수 있는 최대 허용량을 정해주고 이를 초과하면 돈으로 배출권을 시장에서 구매해야 하는 제도이다. 환경문제에 시장 원리를 도입해 환경보호와 경제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적 기후정책 수단이다. 블루카본은 염생식물, 잘피 등 연안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갯벌 등의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숲이나 정글 같은 육상생태계에서 흡수하는 탄소인 그린카본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기온상승으로 인해 폭염, 홍수, 생태계 교란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위협이 가속화됨에 따라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전 세계적 해결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이러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2005년부터 바다숲 조성을 위한 잘피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는 2016년부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New Green City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당시 인천시 인구는 298만 명으로 300만에 육박했으며, 인구 1명당 1그루 나무심기를 10년간 추진한다는 목표 아래 3000만 그루를 식재한다는 계획이 수립됐다. 10년간 진행된 이 사업은 2024년 말 기준 전체 목표량 3000만 그루를 이미 달성했으며, 2025년 최종적으로 3,669만 그루를 식재해 목표량 대비 122%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 도시 녹지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중장기 녹화 프로젝트로, 공원·가로·생활권 녹지 등 도시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나무 식재가 이뤄졌다. 특히, 도시공원과 생활권 숲 조성, 가로수 및 녹색 네트워크 확충, 유휴지·자투리 공간 활용, 민관 협력 나무심기 운동 등이 주요 성과 요인이었으며, 시민 참여형 식재 행사와 기업·단체의 자발적 참여도 사업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됐다. 이번 사업의 목표 초과 달성은 도심 열섬현상
[ 중앙뉴스미디어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북부권 도심 친수하천의 수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심 친수 하천 측정망 사업’을 추진한 결과, 조사 대상 12개 지점 모두 1등급 ‘좋음’ 수준의 수질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북부권 11개 시군의 도심하천 12개 지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친수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수자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원 북부지원은 주민 이용이 잦은 도심하천 12개 지점을 선정해 매월 1회,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등 유기물질과 칼슘을 포함한 미네랄 성분 등 총 39개 항목에 대해 수질을 분석하고 있다. 2025년도 조사 결과, 조사 대상 12개 전 지점에서 연중 ‘좋음(1등급)’ 수준의 수질이 유지됐으며, 녹조 발생과 관련된 항목을 포함한 주요 수질 지표 전반이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그리고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항목들은 모두 검출되지 않아 주민 건강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이 로봇·센서·생체신호·인간–기계 상호작용(HRI)이 결합된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로 연구 지평을 확장하며 차세대 AI 핵심 분야 선점에 나섰다. 1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AI융합대학은 지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리츠메이칸대학과 간사이대학을 대상으로 피지컬 AI 분야 교육·연구·산학협력 운영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방문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로봇, 인공지능(AI), 센서, 생체신호, 인간–기계 상호작용(HRI) 등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해외 선도대학의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의 중장기 발전 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융합대학 교원 및 직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리츠메이칸대학을 찾아 피지컬 AI 관련 대학원생 논문발표회에 참석하고, 대학 간 연구 성과와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로봇·AI·센싱 분야 연구실을 중심으로 교육과정 구성, 연구 조직 운영, 산학협력
[ 중앙뉴스미디어 ] 신안군은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2월 9일부터 노후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교체 재원 마련을 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신안군 제3호) 모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안군에서 운영 중인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은 내구연한이 경과했거나 임박한 상태로, 차량 노후화로 인한 소음과 진동 등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신안군은 노후 차량으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환경 저해 요소를 해소하고, 생활폐기물 수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인 차량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원 마련 방안으로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모금 목표액은 총 21억 5,500만 원이며, 모금 기간은 2026년 2월 9일부터 2028년 2월 8일까지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저상형 암롤 5톤 차량과 집게차 등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16대와 암롤박스(30㎥) 12대를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 복리 증진 ▲생활폐기물 수거 효율 제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