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이 국가대표를 6명이나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는 2019년 1월 10일부터 1월 27일까지 독일과 덴마크 공동주최로 열리는 2019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하남시청 소속의 코치 1명과 선수 5명이 국가대표로서 참가하게 됐다. 이번 대회의 총 참가국은 24개국이며, 고무적인 것은 남북단일팀이 구성되어 코리아 깃발 하에 남측 선수 16명과 북측 선수 4명이 함께 출전한다. 대한핸드볼협회에서는 하남시청 소속의 백원철 코치와 서승현, 박광순, 정수영, 박동광, 정재완 선수를 국가대표로 발탁했다는 사실을 알려왔다. 백원철 코치와 정수영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도 국가대표로 참가한 바 있으며 서승현, 박광순, 박동광, 정재완 선수는 앞으로 우리나라 남자핸드볼계를 이끌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총 참가국은 24개국이며, 고무적인 것은 남북단일팀이 구성되어 코리아 깃발 하에 남측 선수 16명과 북측 선수 4명이 함께 출전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주최 측에서도 2019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개막전 경기로 남북단일팀과 독일팀 간의 경기를 배정했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의 코치와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지난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하남시 드림스타트 사업의 추진방향을 의논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연제찬 부시장을 비롯하여 의료 및 아동복지전문가 등 9명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매년 개최 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18년 사업 실적보고와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2019년 추진계획에 대한 자문과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연제찬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하여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사례관리사 등 6명의 전문요원들이 243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 발달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프로그램 등 총 51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관계자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시설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추진성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푸드뱅크, 하남지역자활센터 4개 시설이 순차적으로 2018년 추진성과 및 2019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복지시설 간 정보를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논의했고, 시설간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뤄졌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시설장님들과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시설의 활성화 및 발전에 힘을 모을 것” 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용인시는 1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65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했다. 이날 새로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대상자는 가군이 52명이고 나군 5명, 다군 4명, 라군 2명, 마군 3명 등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 3일부터 7일 개인택시 면허신청을 접수하고 장기무사고 기간과 경력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65명을 면허대상자로 선정했다. 김대정 용인시 제2부시장은 이날 면허 수여식에서 “이번에 새로 개인택시 면허를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지난 2017년 경기도의 ‘제3차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 지침 변경 고시’에 따라 2019년까지 추가로 175대의 운송사업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신규면허 발급으로 용인시의 택시는 총 1748대가 됐다.
[중앙뉴스미디어] 광명시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하여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제5회 광명시 인권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세계인권선언문 31번째 조항 만들기’를 주제로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1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했으며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이 선정됐다. 심사 기준은 세계인권선언문 이해도, 참신성, 인권아이디어, 인권지향성으로, 1차 심사는 광명시민인권센터에서, 2차 심사는 인권위원, 시민위원, 인권옹호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실시했다. 그 결과 어린이 및 청소년을 포함한 광명시민 총 20명이 인권아이디어상 및 온누리상품권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편적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공존하기 위해 필요한 권리들이 담긴 세계인권선언문을 알리고, 최종 당선된 세계인권선언문 31번째 조항 내용을 시정책에 반영 할 방침이다. 시는 당선된 31번째 조항을 대형현수막에 담아 광명시청 본관 1층 로비에 걸고 홍보할 계획이며, 향후 연간보고서 제작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이 생각해 낸 31번째 조항을 사용할 예정이
[중앙뉴스미디어] 광명시가 중장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신중년일자리사업을 내년에 새롭게 실시함에 따라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이며 도시환경정비사업, 공공서비스, 보건·복지서비스 등 66개 사업에 19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중년일자리 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인생2막의 디딤돌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은퇴 충격 완화 및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경력 및 노하우를 공공부문에 도입하여 지역사회 역할 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중년일자리사업 모집분야는 건강증진, 경로식당업무 보조 등 보건 및 복지 지원 사업, 독서활동 및 행정보조 지원 사업, 공원관리, 하천정비 등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실업 및 퇴직한 1955년~1970년생 중,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및 1년 재산세 60만 원 이하 납부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간 주35시간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8,350원 외 교통·간식비와
[중앙뉴스미디어] 광명시가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보호 특별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 보호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사회복지국장을 단장, 복지관련 5개 부서장과 14명 팀장을 반원으로 하여 동절기 종합지원 T/F팀을 구성했다. 동절기 종합지원 T/F팀은 지난 14일 회의를 개최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복지소외계층 발굴하고 한파특보 발령 시 신속한 대응을 하여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발굴하고자 하는 대상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단전·단수가구 공과금 체납가구와 노숙인,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등이다. 소외계층 발굴 및 보호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누리복지팀과 복지통장, 누리복지협의체, 누리보듬단, 좋은이웃들 등 민·관이 협력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긴급복지, 후원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취약지구 4개권역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동사 우려가 있는 노숙인 보호를 위해 3인 1조 위기관리 대응반을 구성하여 공원 또는 역사 주변 등을 순찰하고 노숙인을 발
[중앙뉴스미디어] 박승원 광명시장은 18일 광명3동에서 다섯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했다. 박 시장은 지난 8월 광명1동을 시작으로 학온동, 광명2동, 소하2동에 이어 이날 광명3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날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박 시장은 한규석 광명3동장으로부터 빛고을경로당 시설 노후, 경로당 주변 도로 및 계단 이용 시 안전 문제와 단독, 다가구,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구도심지역 특성상 늘어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문제, 이와 관련한 이웃 돌봄사업 등 당면 현안 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이에 직원들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으며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박 시장은 광이로 도로확장공사와 관련한 지역 세입자와의 면담을 진행했으며,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행복밥상 무료배식 봉사를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오후에는 광명2배수펌프장, 목감천변, 광명로928번길 일원 등 환경정비 및 주차문제 등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을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들었으며, 빛고을경로당, 광명3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고견을 듣고
[중앙뉴스미디어] 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협동조합 설립교육 수료생 및 사회적경제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광주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교육 수료생 및 사회적경제조직 구성원들에게 참여형 협상·갈등해결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해 내실 있는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고 자립경영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2일과 14일 총 2회에 걸쳐 10시간 동안 사회적경제 조직 구성원간의 협상기술 역량강화 과정의 공동체 중심의 협상원리와 기술, 성공하는 협상 과정 실습 및 갈등해결 역량강화 과정의 갈등유형 분석과 해석, 갈등해결의 원리와 방법 실습 등으로 진행됐으며 47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재육성 및 지속가능경영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사회적경제조직 간의 연대와 협력을 촉진해 자생적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교
[중앙뉴스미디어] 군포시가 도시재생 기초능력자 34명을 새로 양성했다. 시는 지난 17일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한 후 성실히 과정에 참여한 이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지난 11월 26일 개강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대학 교육 과정은 총 7회 운영됐는데, 이론 교육과 우수 사례답사 그리고 모둠 활동을 통한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에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49명이 참여했고, 이 중 4회 이상 교육에 참여한 3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군포역세권 지역의 기능 강화와 환경정비 등의 도시재생 시행에 앞서 사업 대상지 관련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를 높인 이번 교육을 통해 시는 도시재생 분야에서 민관 협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 민병재 도시재생과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도시재생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데, 이번 교육 수료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또 수료생들은 평소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번까지 3차례의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총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