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tvN ‘김창옥쇼4’(CP 정민식/연출 김범석, 김효연)가 오는 10월 7일(화) 밤 10시 10분 tvN 첫 방송을 확정, 새로운 포부를 밝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창옥쇼4’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 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 특히 이번 시즌은 만능 입담꾼 황제성, 예능 치트키로 떠오른 오나라가 합류해 공감 요정으로 활약한다. 또한 ‘김창옥쇼4’는 일본 도쿄에서 새로운 시즌의 막을 열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벌어지는 글로벌한 인간관계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쫑긋 세울 예정.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고민러들의 모든 고민을 나눠 들겠다는 김창옥의 당찬 포부와 함께 재기 발랄한 김창옥과 황제성의 코믹한 모습이 눈에 띈다. 스피커와 기 싸움(?)을 하고, 황제성 표 저 세상급의 서울 구경, 두 귀로 황제성을 끌어 옮기는 코믹 차력쇼 등 몸 개그 투혼까지 펼치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 것. “사사건건 갈등종결 들어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더 많은 사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기 위해 경기도 해안가 정화에 나섰다. 경상원은 지난 22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각각 화성 궁평항과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환경 보전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연안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환경정화 프로젝트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진행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 2024년부터 활동에 합류, 매해 정기적으로 경기 바다를 찾아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80여 명이 ‘경기바다 함께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그해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역시 관광객이 많아지는 여름휴가, 명절 등 연휴 기간에 맞춰 집중적으로 쓰레기 수거에 나서며 쾌적한 관광지 환경을 위해 힘썼다. 지난 8월 8일, 9월 11일 여름휴가 전후로 플로깅을 진행하고 이번에는 추석 연휴를 한 주 앞두고 또 한 번 해양 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섰다
[ 중앙뉴스미디어 ] 아시아·태평양 최대 지방정부 국제회의인‘2025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고양 총회’가 24일 고양 킨텍스에서 사흘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행사 첫날, 킨텍스 일대는 일찍부터 각국 대표단과 참가자들의 열기로 활기를 띠었다. 당초 22개국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27개국 지방정부 대표단이 모이며 국제적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오전에는 ▲문화위원회 ▲지방정부 여성 상임위원회 ▲재정위원회가 차례로 열려 도시 간 문화교류, 여성 리더십 확대, 기후위기 대응 등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버나디아 찬드라데위 UCLG ASPAC 사무총장과 만나 이번 총회 성공 개최와 지방정부 간 협력 의지를 다지고, 아시아·태평양 지방정부 지도자 원탁회의에도 참석했다. 다리아 털리 호주 지방정부협회 부회장, 압드 하미드 후세인 말레이시아 지방정부협회 협회장 등 지방정부 대표자와 도시별 혁신 정책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2026~2030년 UCLG ASPAC 의제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