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원주시는 지난 11일 우산동 삼양식품 원주공장 인근에서 원주시 제1호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시장과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명예도로명은 기업 유치나 국제 교류 등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있는 도로에 추가로 부여되는 도로명으로, 원주시의 제1호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는 그 상징성이 특히 크다. 삼양식품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투자, 인재 육성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라면축제 공동 기획 및 후원 등 지역 문화 활성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수행, 윤리적이고 공익적인 경영 실천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이에 원주시는 삼양식품 원주공장 앞 도로 1,963m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1,963m는 우리나라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이 탄생한 1963년을 상징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기로 원주시와 삼양식품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반자로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 송파구 삼전동주민센터는 경제적 부담으로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말 지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혜선 원장(컬러바나다)이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와 재능기부 의사를 밝히며 시작됐다. 평소 봉사에 뜻이 깊었던 김 원장 제안으로 올해 2월부터 매달 10명의 이웃이 무료 미용 서비스를 받고 있다. 단순히 머리를 깎아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행복울타리’ 위원들이 2명씩 봉사 현장에 동행해 주민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필요한 도움은 없는지 확인한다. 실제로 지난 2월에는 이러한 활동으로 소중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미용 서비스를 이용하던 80대 주민 A씨에게 결식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대화 도중 발견한 것이다. 위원들은 주민센터에 이 사실을 알렸고, A씨는 그날 이후 따뜻한 도시락을 배달받으며 결식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일상의 작은 대화가 제때 꼭 필요한 복지 지원으로 이어진 사례다. 이번 사
[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 도봉구가 올해 생활 밀착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산을 목표로 ‘도봉-대학 ESD 캠퍼스’를 운영한다.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적용하는 것이 이번 캠퍼스 운영의 핵심이다. 도봉-대학 ESD 캠퍼스는 크게 글로벌 캠퍼스, 이음 교육 캠퍼스, 미래가치 캠퍼스 세 가지로 구분된다. 글로벌 캠퍼스는 도봉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참여해 운영하는 과정이다. 미네르바교양대학 교양과목 정규 학점 과정으로 개설된다. 올해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캡스톤 디자인 운영 과정을 통해 글로벌 지성 기반의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음 교육 캠퍼스에는 도봉구, 서울여대 교직지원센터가 참여한다. 교직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예비교사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직접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교육봉사로 연결한다. 끝으로 미래가치 캠퍼스는 도봉구와 덕성여자대학교가 참여하며, 미래인재대학 전공선택 정규 학점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정책 설계형 리빙랩’을 추진하며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