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21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청양군 공동체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체한마당은 ‘하나하나가 모여 둘둘이 되는 공동체 한마당’을 슬로건으로, 마을만들기·사회적경제·푸드플랜·다-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재단 사업에 참여한 주민과 단체들이 전시,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 결과를 선보였다. 또한 마을만들기·사회적경제·푸드플랜·다-돌봄 4개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공무원, 우수단체 및 활동가 총 24명에게 시상이 이루어지며 그간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행사는 ‘삼삼오오’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정산산동가요장구단과 정산면 주민자치회 줌바댄스 등 식전 공연으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이어 ▲다-돌봄 온마당 ‘읍‧면 돌봄계획’ ▲개회식 ▲신규마을 퍼레이드 ▲성과 공유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한 2개 마을과 소액 사업을 추진한 5개 마을이 각 마을 테마를
[ 중앙뉴스미디어 ] 충북도는 11월 21일 오전 충북 테크노파크에서 '2025년 특별사법경찰 직무연찬회'를 개최하고 특별사법경찰의 실무 역량 강화와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찬회에는 충북도 및 시군 특별사법경찰 약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변화된 법·제도 환경 속에서 특사경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실무 중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진다. 연찬회의 핵심 주제인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수사실무 강의에서 법령·판례 동향과 수사기법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 사례 분석 교육도 동시에 진행되며, 실무 중심 교육뿐 아니라 조직 내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MBTI 성격유형 기반 소통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는 수사 실무 능력뿐 아니라 조직내 소통과 협업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의미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현재 식품, 환경, 원산지, 소방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20여개 분야에 총 600여명의 특별사법경찰이
[ 중앙뉴스미디어 ] 충북도는 11월 21일 도 및 시·군 공시지가업무 담당자와 감정평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시지가업무 연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부동산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실무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공시가격 검증지원 시범사업 도입에 따른 새로운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추진방향 교육, 공시지가 업무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공시지가 조사 및 산정에 대한 실무 중심의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토론에서는 정확하고 효율적인 지가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사항과 민원서비스 향상 방안을 위한 내용이 심도 있게 다루어 졌다. 충북도 강창식 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체계를 한층 발전시켜 도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공시지가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