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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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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개최 업무협약 체결

내년 합천에서 전국 여자축구대회 3개 열려

[ 중앙뉴스미디어 ] 합천군은 6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유치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윤철 합천군수,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김기종․노상도 합천군체육회부회장, 송재천 경남축구협회부회장, 안진호 합천군축구협회부회장, 문정욱 합천군스포츠클럽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는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의 개최 시기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합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의 상호협력 내용을 담고 있으며, 대회는 내년 4월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지난 8월 여자축구연맹과 2025~2028년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개최되면 내년에는 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는 3개 전국대회가 합천에서 열리게 된다. 내년 합천에서 열리는 전국 여자축구대회는 4월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6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11월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관계를 넘어

인천 중구, ‘2025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 실시

범죄·화재로부터 안전한 공동주택 만들기 나서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일 중구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 업무 종사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특히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 자리에는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경비 책임자,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1부 소방 안전 교육에서는 인천광역시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이 나서 공동주택 화재 사례,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강의했다. 이어 2부 방범 교육에서는 인천광역시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나서 범죄예방디자인(CPTED-셉테드)을 적용한 공동주택 범죄 예방 방법 등을 강의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아파트 관리주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사고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을 만들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