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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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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

내년도 예산안 반영 위해서는 집중 공모 기간 내에 접수해야

[ 중앙뉴스미디어 ] 과천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6월 28일까지 집중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과천시는 △생활 주변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소규모 투자사업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에 필요한 신규사업 △주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특색사업 및 기타 시정 발전을 위한 시책 사업 등에 대해 제안받는다. 과천시는 제안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해 소관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시민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및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으로 반영한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연중 신청할 수 있지만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집중 공모 기간인 6월 28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과천시민과 관내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과천시 주민참여포털 누리집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게시판에서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작성한 제안서를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사업

과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 조직', 발대식 갖고 올해 활동 본격 나선다

29일, 시민회관에 위치한 ‘과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발대식 가져

[ 중앙뉴스미디어 ] 과천시 공공 청소년 수련시설 가운데 하나인 ‘과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자치 조직 연합 발대식이 지난 29일 시민회관에 위치한 과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자치 조직 회원인 청소년 5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자치 조직은 청소년 운영위원회 ‘Delight’와 청소년 기획단 ‘Dear’를 포함해 총 17개의 동아리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과천청소년문화의집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제안하고, 청소년 문화행사에 대한 기획과 홍보, 행사 운영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올해 활동에 참여할 신규 동아리 회원을 모집해 이날 발대식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치 조직 청소년들이 올해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청소년문화의집 공간을 쓰임새 있게 잘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 청소년들이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청소년문화의집은 과천시에서 설립하고, 과천시 청소년육성재단

과천시, 소속 공직자 대상 중대재해 예방교육 실시

중대재해 예방교육으로 공직자의 안전의식 향상 도모

[ 중앙뉴스미디어 ] 과천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확대 적용되면서, 지자체 발주 공사 담당자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 3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에는 6급 이하 소속 공직자 3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대재해 전문 강사인 이민형 변호사가 강의했다. 교육은 지난해 발생한 성남시 정자교 붕괴와 충복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중대재해 사례를 토대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중대재해 발생 사례 및 처벌 판례 △중대재해처벌법 동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대상 확대 내용을 이해하고 법에 명시된 안전보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여 시 소속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천시는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과천시,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과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실시

4~10월 과천시 관내 역사문화 관광지 총 10곳 스탬프 투어

[ 중앙뉴스미디어 ] 과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올해 10월까지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과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 투어 장소는 과천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과천추사박물관 △과천향교 △온온사 △과천문화원(과천사료박물관) △경기소리전수관 △보광사 △효자 최사립정문 △마애명문 단하시경 △과지초당 △역대 현감비석군 등 총 10개소이다. 스탬프 투어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서 ‘과천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하여 회원가입 후 ‘역사문화관광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스탬프는 지정된 장소에서 GPS를 인식하여 획득할 수 있다. 시는 8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한 관외 참여자에게 완주 기념품(1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매월 최대 100명, 기간 내 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다만 과천시민의 경우 참여할 수는 있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은 지급되지 않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방문객과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통해 과천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를 돌아보며 과천의 매력을 알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